해인사 경내 돌아볼 때 안내하신 스님 덕분에 여기 저기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모르면 그냥 지나쳤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도 맛있게 먹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식사후 대장경판 인쇄 체험을 직접해보는 경험도 새로웠습니다.
소릿길 걷기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해설사님의 안내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해인사의 모습도 보고 주변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소릿길을 걸을 때 아랫쪽에서 윗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학년에게 내리막길은 아무래도 위험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고학년도 같이 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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