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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 “책으로 만나 생각을 나누다”
중등 비경쟁 독서토론으로 학생들의 소통과 공감 역량 키워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태)은 9월 9일 합천중학교, 합천여자중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등 비경쟁독서토론」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소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경쟁독서토론’은 토론의 승패나 순위를 정하는 경쟁 방식에서 벗어나, 책을 매개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편안하게 표현하고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생각을 확장해 나가는 독서 활동이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읽고 행사 당일 소그룹으로 모여 책 속 인물과 사건, 핵심 주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질문과 대화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보다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독서를 혼자 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경험으로 확장하며,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태)은 “비경쟁독서토론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만나고,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 2026년 9월 9일 ‘중등 비경쟁 독서토론’ 진행 모습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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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장학사 김경모(☎930-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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