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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생명존중교육‘나일락’실시
합천 청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태) Wee센터에서는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신청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씩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자해예방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개발된 ‘나일락(樂)’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최근 심리적 위기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다스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활동으로 꾸며졌다. 특히 오감을 활용해 불안을 낮추는 ‘마음안정화키트’ 체험과, 신체 반응을 활용해 정서적 긴장을 완화하는 ‘냉동복근’ 활동 등 다채로운 실습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마음이 힘들 때 오감을 이용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직접 연습해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라며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교육지원청 박종태 교육장은 “청소년기 마음건강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Wee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나일락(樂): 국립공주병원에서 개발한 자해예방 프로그램으로,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이론을 적용하여 청소년이 감정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 설명]
①생명존중교육 모습
② 생명존중교육 모습
③ 생명존중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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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교사 전수정(☎930-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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