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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도전으로 새기는 합천의 미래
합천학생의회 제2회 정례회, 학생 주도 생태·자치 리더십 발휘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태)은 10월 19일(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회 의원 및 자치업무 담당 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학생의회 제2회 정례회 및 학생 자치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실생활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 생성형 AI로 안건화하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결의함으로써 주도적 생태·자치 리더십을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전 의정 활동부터 탄소중립 실천 서약까지 다양하게 운영됐다. 학생들은 지역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합천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탐색했다. 이어 생성형 AI 안건 작성 보조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발굴한 아이디어를 논리적인 제안서로 구체화했고, 정례회에서 경남학생의회 상정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 학생 공동 실천 선언 및 서약식’을 열고 학교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도찬희 합천초 학생회장은 “지역 신문으로 일상의 문제를 탐색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안건을 다듬으면서, 실생활의 불편을 직접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주도적 자치 역량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태 교육장은 “학생의회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모아 학교와 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정례회와 연수를 통해 성숙해진 토론과 숙의 역량이 우리 지역 학생 자치의 든든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에서도 학생주도적 자치 문화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합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의 현안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직접 제안한 정책을 실천하는 자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설명]
제2회 정례회 활동사진①
제2회 정례회 활동사진②
제2회 정례회 활동사진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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