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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회초, ‘마음 잇고 공동체 세우는’ 공감 행사 운영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소통의 장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가져
가회초등학교(학교장 박삼수)는 20일 오전 ‘2026 교육공동체 공감 행사’를 운영하였다. 학교 구성원 간의 신뢰를 쌓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래놀이 기반 공동체 놀이’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낯설고 서먹했던 분위기는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소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교육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매일 경험하는 ‘놀이’의 즐거움과 그 속에 담긴 질서, 협동 등의 교육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여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놀이’가 단순한 유희가 아닌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임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전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손을 맞잡은 강강술래로 학교와 학부모 사이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회장은 “아이와 함께 학교 활동에 참여하며 선생님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우리 학교가 하나의 가족처럼 느껴지는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회초등학교 박삼수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신뢰하고 공감할 때 비로소 행복한 학교가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민주적인 교육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① 20일 오전 가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공감행사.
② 20일 오전 가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공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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