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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초 교직원과 지역주민,투병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봉산초등학교(교장 강동하)는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인 본교 재학생을 돕기 위해 교직원 16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봉산면 사회단체에 지난 14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투병 중인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봉산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후 100여 명이 넘는 봉산면 주민이 나눔에 동참해 총 1,770만 원의 성금이 마련됐으며, 지난 14일 합천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됐다. 기탁된 성금은 해당 학생의 치료비와 검사비, 재활치료비 등 치료와 회복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봉산초등학교 교직원들도 학생과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성금 마련에 참여했다. 학교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학생의 건강한 회복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봉산초등학교 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봉산면 주민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학생의 치료와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학생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이 학생과 가족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봉산면 사회단체를 대표해 마재덕님은 ““태양은 골고루 비치지만 닿지 않는 그늘이 있듯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으리라.이번 나눔에 정성을 보태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봉산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회장 하미령님도 본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120만 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봉산초등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져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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