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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문화와 향토 사랑이 어우러진 꿈나무들의 행진 -
합천군 유일의 공립 단설유치원인 합천유치원(원장 문춘화)이 지역 대표 축제인 ‘제42회대야문화제’ 가장행렬에 참가해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7세반 유아 103명을비롯해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퍼레이드에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지역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장이었다. 특히 21세기 지구마을이 한 가족이 되어 서로 어울림 문화를 교류한다는 뜻을 담아 유아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을 착용하여 가장행렬에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알록달록한 세계 여러 나라 의상을 입고 웃으며 행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했다”라며 “지역 축제에 유치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내 고장 합천을 더 사랑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춘화 원장은 “세계 각국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거리로 나선 꿈나무들의 모습을통해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놀이 중심의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합천유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져진 교육공동체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과 배려, 존중과 창의의 미래형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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