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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초, 가족과 함께 가꾸는 '텃밭재배상자' 운영
작성자 대양초 등록일 2026.10.01

대양초, 가족과 함께 가꾸는 '텃밭재배상자' 운영

-학교와 가정을 잇는 행복한 배움의 공간-

 

대양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가족이 함께 채소를 심고 가꾸며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텃밭재배상자 24개를 주문 제작해 지난 7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학교 텃밭재배상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과 가족이 학교에서 함께 채소를 심고 가꾸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2027년 2월까지 이어지며, 이후에도 텃밭재배상자를 지속적인 학교 교육활동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텃밭재배상자에 가족이 희망하는 모종이나 씨앗을 직접 심고, 정기적으로 학교를 찾아 물주기, 잡초 제거, 생육 관찰 등을 하며 텃밭을 가꾸고 있다. 가족마다 하나의 텃밭을 함께 책임지고 돌보면서 아이들은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

 

가을을 맞은 대양초등학교 텃밭에는 배추와 무, 상추, 당근 등 가족들의 정성으로 가꾼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며 학교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내가 심은 채소가 이렇게 커지는 것이 신기하다”며 수확의 기쁨을 이야기하고, 부모와 함께 학교를 찾아 텃밭을 돌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학교를 자연스럽게 방문하고 학교생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학생에게는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한 학교 경험을, 가족에게는 자녀의 배움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양초등학교는 남은 재배상자를 예비 신입생인 어·초 이음교육 참여 유아 가족에게 배정하여 학교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 신입생과 가족들이 학교를 친숙하게 느끼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장 이명주는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자라는 채소를 관찰하며 교실 밖에서 더 큰 배움을 얻고 있다"며 "가족의 발걸음이 학교로 이어져 지역과 함께 크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대양초등학교 ☎932-3708

 

[사진 설명] 가족 텃밭을 가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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