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홈 알림·참여교육소식학교소식

학교소식

학교소식 상세보기
쌍백초, 자전거로 고향 달리고 경로당에 온기 전하다.
작성자 쌍백초 등록일 2026.10.23

쌍백초, 자전거로 고향 달리고 경로당에 온기 전하다.

 

 

쌍백초등학교(교장 윤점규)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고향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쌍백초 4~6학년 학생 9명은 10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쌍백면 일대를 달리는 고향 사랑 탐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우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온몸으로 체험하며 애향심을 기르고,나아가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황금빛으로 물든 쌍백면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 삼아 학교를 출발했다. 평소 학교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익힌 자전거 실력으로 마을 곳곳을 안전하게 탐방한 학생들은 우리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겼다.

 

자전거 탐방에 이어 학생들은 쌍백면 하신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온기 넘치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중히 큰절을 올린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노래와 율동,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경로당을 웃음꽃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세대를 뛰어넘어 어르신들과 나란히 앉아 그림책을 함께 읽는 시간에는 서로 손을 맞잡으며 진심 어린 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4학년 이OO 학생은 “학교에서 열심히 연습한 자전거를 타고 우리 동네 가을 길을 직접 달릴 수 있어 정말 보람있었다”며 “경로당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드리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

 

윤점규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고향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애향심을 키우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효와 공경의 의미를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호흡하며 세대 간의 정을 잇는 지역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자전거 체험과 봉사를 넘어, 황금빛 가을 들판처럼 풍성한 이웃사랑과 애향심을 실천한 쌍백초 학생들의 발걸음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교육의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첨부파일